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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331 고기석 기사님을 칭찬합니다.
작성자
금해경
작성일
2025-04-12 21:12:02
조회수
33
2025년 4월 12일 저녁 8시 50분쯤 시청 사거리에서 갑자기 사람이 튀나와서 큰 사고가 날 뻔한 적이 있습니다.

이 때 기사님께서는 크게 동요하지 않으시고 급정거 하셔서 더 큰 사고를 방지하셨습니다.

사건 직후 크게 다치지 않았음에도 아프다 하면서 기사님 연락처를 달라는 진상 승객이 있었는데요. 기사님께서 이에 크게 동요하지 않고 잘 타이르셨습니다. 아마 해당 승객이 조만간 민원을 넣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cctv 등을 통해 사실관계를 잘 확인하시어 기사님께 큰 피해가 가지 않았으면 합니다. 몇 주 전 갈비뼈에 금이 가서 사소한 일에도 계속 고통을 겪고 있는 제 입장에서, 운전석 바로 뒷자리에 앉았던 당시의 급정거는 정말이지 아무 일도 아니었습니다. 조금 놀라기는 했지만, 저조차도 크게 문제되지 않을 정도의 수준이었어요. 이에 민원을 제기했던 사람의 말이 이해가지 않을 정도였습니다.


당시의 급정거는 정말이지 더 큰 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좋은 선택이었고, 덕분에 놀라기만 했을 뿐 다른 승객에게도 피해가 없었습니다. 당시 진상 승객은 장애인석에 앉았을 뿐 아니라, 캐리어를 지정 짐 보관장소가 아닌 본인 좌석 앞자리에 보관하는 위험한 행동을 하셨습니다. cctv를 확인하시면 아시겠지만 하차하실때에도 해당 승객은 잘 걸어다니셨습니다. 혹여나 관련 민원이 들어올 시 기시님의 억울함이 생기지 않도록 정확한 판단 부탁드립니다.

더 큰 사고를 막고 침착하게 진상 승객에 응대하신 고기석 기사님을 다시 한 번 칭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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