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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지역 1차산업 농업현장 방문

강병삼 제주시장은 지난 26일 제주시 서부지역에 위치한 1차산업 농업현장을
찾아 시설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습니다.




강 시장은 한경농협 채소전문 산지유통센터를 방문해 브로콜리 등
채소류 유통처리 및 시설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로부터 지역 내
농작물 생육상황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습니다.
이어 농식품부 공모사업인 ‘24~25년 농산물산지유통센터 지원사업에 선정된 현장인
하귀농협을 방문해 감귤 전문 APC 건립 추진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강병삼 제주시장은 “농산물 집하, 선별, 포장․저장 등 상품화와
마케팅의 출발점은 농산물 산지유통센터(APC)가 될 것이다”라고
전하면서, “효율적으로 센터를 운영해 소비자의 신뢰도와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제주만의 고부가치를 창출해 농가 소득증대에 기여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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