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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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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호텔12월1일 야간근무하신 프론트 젊은직원분께 칭찬글남김니다.
작성자
김윤희
작성일
2021-12-02 22:32:59
조회수
423
샬롬호텔12월1일 야간근무하신 프론트젊은직원분께 칭찬글 남김니다.

코로나가발생한지 2년넘은 지금많은인명피해와함께 우리의삶 에도 많은 변화를 가져오고있다.
외출제한으로 집안에서 생활하는 노년층에겐 무기력의 한계를 가져오고있다.
내일이면 90인 시어머니는 치매환자인데 하루하루가 다르게 상태가 좋치않았다.
정부에서 11월부터 위드코로나발표와함께 코로나부스터샷까지접종한 시어머니와 막내이모를 모시고 3박4일 효도여행을가기로 마음을먹었다.
갑자기 추운날씨지만 점점 악화되어가고있는 시어머니의건강상태를 생각하면 하루하루가 이쉬웠다. 드뎌11월29일 우린제주행비행기에 몸을맡겼다.
도착하자마자 우리를 맞이한 빗방울과 강한바람이었지만 우리의 제주여행은 마치 어린학생이 소풍간듯 즐거운시간을보냈다.
내일이면 제주발비행기로 다시귀향하는 마지막 일행이 돌아왔다.

우리가 묵은숙소는 정결한샬롬호텔에서 지나간시간을 이야기를 하면서 우린 일찍 잠을 청했다.
새벽 12시즈음 우려했던 어머니의밤외출~
우리방의 문두드림있었다.
잘못들었나 하다가 문열어보니 아무도없어서 그냥다시잠을청했다.
그사이 어머니는 화장실을 다녀오시고 침실로 향한것이아니라 현관문을열고나가셨다.
그리고는 현관문은 다시열을수가 없었다.
어떻게 13층에서 로비까지 갔는지는 모르겠지만
어머니는 로비에서 젊은프론트직원의 어른모심에 감동해서 이글을 쓰게되였습니다.

호텔근무자는 할머니를 빈방에서 한시간넘는시간까지 주무시게하고 난다음 13층에 모셔다 주었다고 합니다.
만약 혹시나 로비현관문을 열고나가셨다면 하고생각을 하니 다리힘이저절로 풀렸습니다.
너무나 친절하고 배려에 감사드림니다.

정신이 없어 그직원 성함을 알지못하였지만 25살 전후의 남성직원이였습니다. 넘넘 감사합니다. 그 고마움을 집에돌아와 표시한려고 호텔관계자와 통화하던 중 또한번 총지배인님이라분에게 감동했습니다. 본인이 직접 사비로 직원들에게 수고했다고 커피를 대접하겠다고 저에게는 걱정 말라고 하시더라구요~
사장님 . 이 호텔은 이분들 때문에라도 번창하실겁니디ㆍ
샬롬호텔 관계자에게 제대로 인사도 하지못해 집에 도착해서 감사의  인사를합니다.

그리고 강승학총지배인님의 직원사랑이 아마도 직원들의 아름다운 마음을 갖게한것같습니다.

감사합니다.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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