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남여객운수 79아3003호 101번
운전하신 김승필 기사님을 칭찬합니다.
제가 4월7~8일 이틀간 제주여행을
다녀 왔습니다.
공항에서 비자림을 가기 위해 101번 버스를 탑승했습니다.
목적지가 비자림이었으나 어떻게 가는지 정확히 알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기상님께 물어보니 환승,
정류장,버스시간까지 상세하게 가르쳐
주셨습니다.
비록 비자림은 코로나 인원제한으로 들어가지는 못했지만 저에겐 큰문제는 아니였습니다.
전 이번여행이 저에게 한단계 성장할수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시내버스 종사자로써 직업적으로 손님을 대했고 마지못해 인사할때도 많았습니다.
그런데 이번 기사님을 통해서 많은것을 보고 느꼈습니다.
김승필 기사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