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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안가기 관련.
작성자
최원준
작성일
2019-07-19 12:57:36
조회수
656
키워드
국내여행
일본여행 안가기 운동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동안은 일본여행을 1년에 750만명이나 갔을까...


아래 보도자료에서와 같다고 생각합니다.


죄송한 말이지만 제주도에서 갈치조림 먹을 돈이면 태국에서 최고급 똠양꿍을 먹고도 과일시장 들러서 진귀한 과일을 양 손가득

사서 먹을 수 있다. 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제 말에 기분이 나쁘셨다면 갈치조림 6만원 내고 사먹으며 기분 나빴을 여행객의 마음도 좀 헤아려 주시는 것이

도리아닌가 생각합니다.




--------------------보도자료------------------------------------

국내 ‘바가지 여행’ 짜증···“차라리 값싼 동남아 여행 간다”
비즈앤라이프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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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5.08.05 11:04 수정 : 2015.08.05 15:01 인쇄글자 작게글자 크게
국내 ‘바가지 여행’ 짜증···“차라리 값싼 동남아 여행 간다”
“○○시를 관광 중, 카드사용이 가능하다고 표시된 택시를 이용했는데, 택시 기사분은 카드를 받지 않는다며 현금을 요구했다. 현금이 없다고 하자 택시비에 해당하는 만큼 가게에서 담배를 사오라고 했는데, 담배를 사러 가면서 헛웃음만 나왔다.”

“◇◇시 여행 둘째날 아침식사를 하기 위해 식당에 가서, 남편과 내 음식을 주문하고 아이는 밥맛이 없다고 하여 음식을 주문하지 않았는데, 식당주인은 3명이 와서 2인분만 주문했다고 음식을 팔지 않겠다며 나가라고 했다. 난감하고 무안했으며 다시는 ◇◇시를 찾고 싶지 않다.”

국내 여행객들이 여전히 택시비 카드거부, 유원지의 과도한 자릿세, 식당에서의 음식 거부, 주차비 횡포 등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 시민들은 “정부가 관광 활성화만 내세울 것이 아니라 국내 관광문화의 선진화부터 앞장서야 할 것”이라는 주장부터 “고질적인 관광지 악습이 해결되지 않는한 차라리 가까운 동남아 관광지가 낫다”는 의견까지 내놓고 있다.

지난해 7월 가족과 ◎◎계곡으로 놀러갔던 ㄱ씨는 “자리를 잡았는데, 갑자기 사람들이 와서 평상을 사용하려면 5만원을 내고 아니면 다른 곳으로 가라고 했다”면서 “누구의 소유도 아닌 계곡에 이런 불법 시설물을 설치하고 이득을 챙기는 행위는 없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ㄴ씨는 “지난해 여름 휴가여행 중 공영주차장에 차를 주차코자 하였으나 주차공간이 없어 나왔는데, 주차할 공간이 없어 나오는 차량에 주차비로 300원을 요구했다”고 전했다.

국내여행에서 국민들이 느낀 불만 사항은 주차비, 택시비, 숙박비 등 요금 문제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이성보)는 국내여행 활성화를 위해 2013년 1월부터 올해 7월까지 국민신문고에 접수된 국내여행 관련 민원 1073건을 분석한 결과를 5일 지자체 등에 제공했다고 밝혔다.

분석결과에 따르면 주차비, 택시비, 숙박비 등 요금 관련 민원이 448건(41.7%)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불친절 303건(28.2%), 쓰레기 방치·위생 불량 200건(18.6%)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요금 관련 민원은 주차비(76건), 택시비(64건), 숙박비(59건), 자릿세 요구(37건) 등의 순이었다. 불친절한 응대는 식당(32건), 숙박시설(29건), 택시(27건), 버스(22건) 등에서 주로 발생했다. 쓰레기 방치 및 위생 불량은 해수욕장·해안가(70건), 계곡·산림(33건), 식당(13건) 등에서 주로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국내 ‘바가지 여행’ 짜증···“차라리 값싼 동남아 여행 간다”
민원 발생지역별로는 강원도가 161건(15.0%)으로 가장 많았고, 부산광역시 131건(12.2%), 경상북도 129건(12.0%) 등의 순으로 많았다. 여행지별로는 경주시가 73건(6.8%)으로 가장 많았고, 제주도 61건(5.6%), 강릉시 52건(4.8%) 순이었다.


민원의 추세를 보면 하계 휴가철인 7월과 8월에 가장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국민권익위는 설명했다.



원문보기: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_id=201508051104161#csidxb6c3d4061b57de9a4395ec520b854cd


"관광지 바가지 단속 등 정부가 적극적으로 국내여행 문제점 개선해야"
조선일보 양무승·한국여행업협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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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9.27 03:05
[기고]


/양무승·한국여행업협회 회장
추석 황금 연휴가 코 앞으로 다가왔다. 여름 휴가철 못지 않은 성수기가 형성돼 항공권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라는 소식이다.

여행업은 크게 아웃바운드(OUTBOUND)와 인바운드(INBOUND)로 나뉜다. 우리나라에서 해외로 떠나는 아웃바운드 인구는 연간 2560만명에서 2600만명 수준으로 큰 변화가 없다. 해외여행이 패키지 중심에서 개인여행 중심으로 바뀌면서 기존 여행사가 적지 않은 타격을 입었다고 하지만 그래도 해외여행에 대한 수요는 꾸준하다.

하지만 외국에서 우리나라도 들어오는 인바운드 여행객 수는 작년 1700만명에서 1300만명 수준으로 4, 500만명이나 줄어드는 추세다. 사드 배치에 따른 중국리스크에 북한리스크까지 겹치며 국내 관광업계가 많은 타격을 입을 것으로 우려된다. 외국 관광객의 감소는 수송, 숙박, 요식업, 그리고 재료를 납품하는 농축산업에까지 연쇄적으로 악영향을 끼친다.

외국인 관광객 감소에 따른 관광업계의 위기를 우리 국민들의 국내여행 활성화로 돌파하자는 목소리가 높다. 정부와 관광공사 등 유관기관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하지만 2,30대 젊은이들에서부터 5,60대 중장년층까지 국내여행에 대한 만족도는 그리 높지 않다. 이동이 불편하고 숙박료가 워낙 비싸 가성비 면에서 해외여행이 훨씬 좋다는 의견이 많다.

"국내 여행지도 컨텐츠가 좋고 풍광이 좋지만 불편해요. 싸고 편해서 해외여행을 갑니다."

"유명 관광지에서는 한 철 장사라며 틈만 나면 바가지를 씌우려 하는데 가고싶은 마음이 안 생기죠."

"국내는 이동하는 데만 몇 시간씩 걸려 도착하면 진이 빠져요."

네티즌들이 털어놓는 국내여행을 기피하는 이유들이다. 이런 불편함을 해소하는 방안은 무엇일까. 결국 정부가 나서야 한다. 중앙정부가 총체적인 마스터 플랜을 마련하고 지방자치단체가 협력해 불편사항들을 개선하는 노력을 보여줘야 한다. 관광지에서의 바가지 행위는 철저하게 단속하고, 도로 확충 등 시설개선 작업을 게을리하지 말아야 한다. 무엇보다 정부가 국내 관광산업을 활성화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줘야 한다.

이웃 일본은 한때 우리나라보다도 외국 관광객 숫자가 적었다. 그러나 2008년 관광청을 설립하고 관광법을 제정하는 등 관광산업을 위한 초석을 마련한 뒤 2013년 관광입국 각료회의를 수상이 직접 관장하면서 관광산업이 활성화되기 시작했다. 한마디로 관광산업을 정책 우선 순위에 놓은 것이다. 그러자 해외여행객 숫자가 1800만명 수준에서 멈추고 국내여행을 떠나는 일본인들이 크게 늘었다.

정부는 10년, 20년 뒤를 내다보고 관광 정책을 일관성 있게 추진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 한국여행업협회는 지난 5월 여행·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열어 대통령이 주재하는 국가 관광 전략회의를 구성하고, 회의 결과를 실천할 수 있는 한국관광 콤플렉스를 구축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정부의 적극적인 호응을 기대한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9/26/201709260175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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