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가 40~50 ̊C 의 열에 계속 노출도면 피부가 붉게 변하고 물집과 괴사가 발생한다.
이를 저온화상이라고 한다.
저온화상은 초반에 큰 통증이 없어 뒤늦게 자각증상을 느꼈을 때는 2도 이상의 화상으로 진행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 이것도 화상일까? 저온화상 증상
. 피부에 수포가 올라온다
. 화상부위가 붉어지고 오돌토돌한 발진이 발생한다
. 피부가 붉게 변하고 혈관이 확장되어 피가 고이는 홍반이 나타난다
○ 조심 또 조심! 저온화상 예방법
. 난방 기구 사용 시 최소1m 이상 떨어져서 사용한다
. 핫팩이나 손난로는 손수건으로 감싸서 사용한다
○ 방치하면 큰일 나요, 저온화상 대처법
. 저온화상이 발생하면 화상 부위를 흐르는 물이나 식염수 등으로 식힌다.
얼름이나 알코올 등으로 응급처치를 할 경우 혈관의 손상을 초래 할 수 있다.
. 저온화상은 겉으로 보는 것보다 화상이 심각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빠른 시간 내에 병원에서 진료를 받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