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공인계량소에 일하고 있는 직원입니다.
계량하러 오는 손님들의 횡포가 이만저만이 아니라 이렇게 글을 적어봅니다.
솔직히 한번씩 와서 단속좀 했으면 좋겠습니다.
1. 앞에 2축 뒤에 3축인차량 바퀴 한라인이 안들어가기에 안들어가는 라인을 들어달라고 요청했더니 사투리로(그냥 끊어줍서게) 이런경우가 아주 많습니다.
2. 공차 뜨지도 않았는데 다른데는 그냥 넣어주던데 "전기차"가 아니고서야 무게가 동일할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3. 자꾸 전화와서 무게를 측정도 안했는데 수기로 끊어달라는 차들이 많아요. 요주차들은 차번호 적어놓고 있습니다.
정상적으로 단속이 돼서 정상적인 계량이 이루어졌으면 하는 작은바램을 가져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