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동

❍ 제주허니양봉원(대표 김형후·박경순)은 19일 오라동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꿀(1kg) 선물세트 53박스를 기탁했다.

❍ 제주허니양봉원 김형후 대표는 “민족 대명절인 한가위를 맞이해 소외된 이웃들이 풍족한 추석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 장옥영 오라동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돕기에 동참해 온정을 전해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이렇게 따뜻한 관심과 지원이 있어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며 고마움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