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탁회의 준비 관계자에게 수고의 말씀을 드립니다.

다만 조금의 아쉬움이 있다면

현장에서 나온 아이템들이 회의에 맞춰진 카테고리에 대입이 안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 투표로 선정하다보니 먼저 해야할 일이 뒤로 밀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설명 시간 촉박에 의한 참여자의 이해 부족에서 오는 결과입니다.

이왕 고생하시는 김에
현장에서 나온 모든 얘기를 깊이 분석하고 순위의 변경에 참고해주시면
더욱 좋은 원탁회의가 되리라 믿습니다.

마련된 카테고리에 대입이 안돼 기타로 되었더라도
중요한 사안이면 기본 카테고리롤 만들어서라도 처리가 되도록 노력해주시기 당부드립니다.

헤드라인제주 인터넷 신문에 2019. 8.26일자로 기고했습니다.

쓰레기, 배출처리와 업사이클링을 병행해야 라는 제목입니다.

또 쓰레기 문제는 지속적이고 정기적인 화의가 열려야 인식 확대로
큰 효과를 거둘수 있을 것이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