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원광재가노인복지센터(센터장 양지혜)는 생활지원사를 통해 코로나19 감염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코로나19 예방안전키트-맹심! 맹심! 세트를 배부할 예정이다.

코로나19 장기화로 마스크 착용이 일상화되면서 분실, 보관 불편 등 애로사항도 발생하고 있어서 이런 불편을 해소, 개인 방역관리도 강화하기 위해 코로나19 예방안전키트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예방안전키트-맹심!맹심! 세트는 마스크 10장과 분실방지용 목걸이 1개, 코로나19감염예방교육자료, 활동지로 구성됐다.

지원대상은 지역내(애월읍, 한림읍, 한경면)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로 만65세 이상의 독거노인, 노인부부가구세대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담당자는 “이번 마스크 목걸이 세트 지원이 코로나19 예방과 개인 위생관리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어르신 건강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