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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플갱어
작성자
황용식
작성일
2019-09-30 12:04:23
조회수
563
베토벤은 사수자리이다
그는 사수좌답게 여러계층의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왔다
괴테부터 슈베르트 모짜르트 등 그시대의 예술인들을 거의다 만나보았다
그는 다른 예술가들과는 달리 매우 빈곤한 생활을 초년에서 부터 말년까지 한사람이며
또 대단한 노력파이다
그의 아버지는 대단한 술주정뱅이고 돈을 위해서 아들에게 음악을 가리켰다
하지만 난 그의 음악을 좋아하지 않는다

영화 레옹의 악당보스는 모짜르트보단 베토벤을 좋아한댓나 한것같은데
베토벤 역시 나폴레옹에게 3번 교향곡 영웅을 받치려고 했다
그런데 그건 나폴레옹의 초심의 마음을 존경해서 이지
황제의 자리에 오르자 그 마음을 접어버렸다
자유와 정의를 위해 싸우고 모든사람들을 평등하게 대우하겠다고 했지만
나폴레옹만은 황제의 자리에 올랐다

많은 사람들이 속은것에 분노를 표출했고
그러니 자기만 최고고 나머지는 평등하든 말든 상관없다 이거지
마치 북한사상처럼
북한은 한사람을 위해서 존재하는 나라이니깐
이건 강산성 총리의 강명도 교수의 이만갑증언에서도 나온말이다
그는 김일성일가와도 6촌정도랬나 그정도로 대단한 권력자였다

그런 생각을 불쾨하게 받아들인 베토벤은 그에게 음악을 받치는것을 중단하고
악보표지만 짓어버리지만 워낙 공을 많이들인 작품이라 버리진 못하고
받쳐야될 대상을 다른사람으로 바꿔버린다

베토벤은 음악의 천재지만 그도 유일하게 오페라에선 빛을 보지 못했다
그건 종합예술이라서 그의 적성에 맞지 않았다
혼자서는 방구석에서 들입다 창작을 잘해내지
남과손에 손잡고 한는건
별로 해본적이 없는 관계로 또
사수좌 성격자체가 그런거에도 맞지않다

이거에 역행해서 권좌에서 스스로 내려온사람은 내가 알기로
유일하게 고르바쵸프 이다
그는 물고기자리라서 무언가 되고 싶은 사람이 아니었다
그래서 난 그를 존경한다
어떤 사람들은 어리석게도 이렇게 말할지도 모른다
소련은 이미 망했으니 시기가 더 지났으면 다음번에 누가 그렇게 했을지도 모른다고

그건 지구가 둥굴다는걸 증명한 신대륙 발견자 콤롬버스가 영웅대접을 받자
사람들은 그것에 대해 시기해 나도 할 수 있었겠다라며 비난질을 해댄것과 같다
콤럼버스가 달걀을 탁자위에 세워보라고 사람들에게 얘길하자
아무도 그걸 하지 못하더라고 그러자 콤럼버스가 어떻게 했지
달걀을 깨뜨려서 세웠지
사람들은 고정관념속에서 그렇게 평생을 벗어나지를 못하면서
그저 아낙네처럼 남 비난질만 해댈줄만 안다
비난질은 누구나 할수 있는것이다
그가 깬건 달걀이 아니라 상식이란 벽을 허문것이다

사수자리는 원래 사오정의 별자리라서 귀머거리가 많고
베토벤 역시 이를 피할수없었다
누구에게나 소유욕은 있겠지만 물고기나 사수자리처럼
순수한 사람은 다른 별자리에선 거의 없다
하지만 건망증이 심해 잘 잊어먹는다

사람에게는 여러면들이 있다
자기가 생각한데로 상대방이 행동해 줄것이라고 생각한다면
큰 오산이다
상대방 역시 마찬가지이고
인생은 레고체스 가 아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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