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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하바다
작성자
황용식
작성일
2019-09-08 01:24:13
조회수
594
이글을 쓰는데 개인적인 감정은 없다
나의 평은 아주 냉정할 뿐이다

정무문을 견자단 버전으로 보면 우리는 약쟁이 아니라고 외친다
물론 중국에서 일본을 적대시하는 감정을
심어주기위해 과장도 들어갓겠지만
한국에서도 마루타 실험을 했었고 한것을 보면
어느정도 공감이 간다
일본은 중국을 집어삼키기위해
영웅을 독살하고 묘지까지 파해치는 만행을 저질렀다
88올림픽때도 벤존스이란 인물이 약물을 하여
금메달을 따고도 반환하게 되었는데
빅토리 음악영상에는 한컷나오기는하지만 말이다

벤존스는 염소자리다 염소는 제갈량의 별자리이며
더구나 에비형이니 물건에 대한 집착이 심하다
미신을 믿고 사람을 죽였다면 그런경우인데
삼구지에서 작가들의 평을 보면 제갈량은 지금으로 치면
해서는 안되는것을 미신을 맹신해 그스스로 병이 악화되는짓을
자행하고도 자오곡계책을 물리치어 한을 멸망케 한 장본인이다
마치 세우러호처럼 역사는 진실을 말하는지는 않는다
결과만 보여줄뿐 그 과정속에서 진실을 찾아야된다

훗날 등애가 보여준 것이 바로 그런 계책인데 ]
등애나 사마의였다면 위연의 자오곡 계책은 채택되었을것이다
제갈량은 하후무를 높이 평가하는 실책도 범했으며
그당시 위연이 말하길 그는 귀공자 출신이라 고생을 모르고 자랐으니
겁낼것이 없다 라고 했고 제갈량은 그래도 하후연의 아들이 아니겠느냐면서
출신성분을 따졌다 마치 원술이나 원소처럼 말이지
그래서 훗날 전투경험이 전무한 마속을 기용한것이었고
역전의 명장이 옆에 있는데도 말이지

강유에게도 패했었고 강유는 그당시 군권이 강하지않아서 패한것일뿐
제갈량은 십만대군을 다 들고도 학소의 3천명의 성을 넘지 못했다
그가 얻은 성이라고 해바야 주유와 조인이 싸울때 그뒤에서
뒤치기로 꼼수로 얻은 형주성뿐이다
익주땅도 그가 얻은건 없다 그증거로 위연이 한증태수로 앉았지
그래서 제갈량과 사이가 나쁠수밖에 없고
위연은 조정에 끈 이 없어서 밀린것뿐이다
위연의 반역을 맞서 싸운 양의도 훗날 실각해 집에서 목숨을 끊었다
자기가 위연을 막은공을 조정에서 높이사주지 않자
허언을 하는바람에

제갈량의 재주는 관중이나 악의같은 업적은 없다
십상시의 난때의 황제처럼 또다시 무능한 황제유선은 또
내시들을 총애하면서 역사는 돌고 도는것이다
강유역시 한신같은 대장군의 기회를 잡았지만
제갈량의 사람보는 눈은 별로라서 사마의나 사마사도 그런말을 한것이다

법정이 잘못해도 슬며시 눈감아주고
군대 후배중에도 그런너미 있었는데 윤훈인가 성은 기억안나고
하루는 체육하고 왔나 그런데 오니 돈이없어졌다면서
무관짓이 틀림없느데 15마너이 없어졌나 그러던데
중대장한테 말하라고 하니깐 됬다면서
그냥 술한잔 한셈 치겠다던데
오히려 물어본 날 범인취급하듯 눈알을 크게 뜨던데
그런애들때문에 다른피해자들이 계속 나오는것이다
예비군중에도 누가 군화없어졌다고 동원장교랑 싸우던데
나중에 군화에대해서 조용히 물어보자 니가 훔쳐갓지라며
눈앞에 있는것밖에는 볼줄 모르더라고
우리가 사는 세상은 그런 어리석은 것들이 많다

사마의의 전투병법을 보면 전풍과 비슷한데
전풍처럼 사마의도 실직한적이 있지만 충신이 아니라서 산거지
하나님은 없기 때문에 충신같은건 알아주지 않는다
그저 백설공주의 미모를 시기한 마녀들이 만들어낸 속담일뿐이지
여자는 마음이다? 아닌경우가 더 많다
그게 현실이지만 어떤선생도 그렇게 얘기해주는 경우는 없다
바로 잡아주고 얘기해줄수 있는 사람은 성경에만 존재한다

현대시대에도 치킨집 회장이
불만을 가지고 퇴사한 직원에게 보복성으로 망할때까지
옆에서 더 낮은가격으로 괴롬히다가 뉴스에도 나오던데
바로 그런 전법이지
그 반대의 경우는 절대 없다 드라마에서나 있지
실제 그런 드라마를 직은 배우들도
부자들하고 살지 뭐 물론 그들은 가난한 출신이라서
그런역을 소화해낸것이다 그래서 인기얻고 나중에 부자가 되면
사람은 변하는건 당연한수순이지만

조조가 원소에게 승리할수있었던건
원소가 기다리지 않았기 때문이다
강한자는 약한자와 싸울필요가없다
급한것은 약한자이므로
원소는 군량과 병력모두 조조를 압도하므로
수시로 교대하면서 지키기만 해도 되지만

둘다 열쇠인 조조는 시간이 지날수록 피곤할수밖에 없다
사람들은 아무리 많은 책을 읽어도 문맥그대로만 받아들일줄알지
그 속의 깊은뜻은 전혀 볼줄 모른다
같은 글을 읽어도 말이지
그저 남이 써논글이나 외우고 짓고 하는게 다이지
종교단체에 열심히 참석하다고
성경을 오랫동안 붙잡고 있다해서
평생동안 자신이 아는구절은 한페이지도 안될것이다
이 얼마나 한심한 일이 아니겠느냐

세상에서 젤 무서운건 같은종족이며
더 무서운건 같은민족이다
그증거로 전에 중국에서 파륜궁 사건이 있었는데
그건 서울명동 거리에서 전시가되었다 그 끔찍한 사진들이
그당시에는 중국은 지금과 달리 개혁개방 이전이라 완전한
북한처럼 공산주의 사회여서 가능한 일이였고
특정한 종교를 믿는사람들을 무작위로 잡아가 장기를 적출한사건이었다
수년간 지하벙커에서 자행됬으며 마취약이 부족할 정도였다
그래서 마취없이 적출하기도 했으며 그 휴유증으로 의사는
사창가를 가거나 ㅈㅅ을 하게 되기도 한다
중국은 일본의 지배를 받으면서 그런것들을 당한피해를 자기 민족에게
시행한것이었다
연쇄살인범들도 보면 과거 남에게 그런 피해를 입고 는 당사자에겐
못풀고 다른 약자들에게 푸는것과 일치한다
대 소 가 틀린뿐 규모가 틀린뿐

그건 그종교가 너무 세력이 커지자 공산주의 특성상 우상숭배주의에
위배되기 때문이었다
신은 없지만 귀신은 있으며
그당시엔 인터넷도 없었고
나는 그일이 있기전 중국에서 남이 적출당하는것을 구경하는 꿈을
꾼적이 있다 그냥 개꿈인줄알았는데
거의 십년정도 지나 인터넷에서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바로 그거더라고 그니깐 그 죽은 사람의 영혼이 내 혼에 들어온것이지
내 꿈에 나온 사람들은 죽은사람들이거나
산사람들이라면 아주 나쁜사람들이다
사람에 대해 알면 알수록
사람에 대한 환상을 가질 필요가 전혀 없어진다
하지만 어리석은 사람들은 평생 모르더라고
알려고도 하지 않으며
그저 눈앞에 있는것만 이기려고 하고 믿으려고 한다
똥인지 된장인지 찍어 먹어바야 알더라고
평생 그렇게 어리석게 살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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