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안동우 제주시장, 노인일자리 사업장 방문
작성자
박효주
작성일
2021-10-21 09:45:28
조회
188
이미지 선택

(노인장애인과) 안동우 제주시장 노인일자리사업 현장방문 (2).JPG

 안동우 제주시장은 10월 20일(수), 노인일자리 시장형 사업장 세 곳을 방문해 작업환경을 살피고 현장에서 일하는 어르신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 이번 방문은 노인일자리 사업장의 현장 상황과 참여 어르신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향후 노인일자리사업 제도개선 등을 위한 의견을 수렴하고자 이뤄졌다.

 시장형 사업은 소규모 매장 및 사업단을 운영하여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으로, 제주시에서는 제주시니어클럽(관장 김순희, 9개 사업)과 (사)느영나영복지공동체(대표 김지호, 3개 사업) 2개의 기관에서 노인일자리 시장형 사업을 운영 중이다.

❍ 이에 이번에 방문한 곳은 (사)느영나영복지공동체 숲내음 사업장과 제주시니어클럽의 살레, 한올한땀 사업장이다.

- (사)느영나영복지공동체 숲내음은 자생식물 빌레나무를 재배 및 보급하는 사업으로, 실내수직정원 설치, 사후관리 등 새로운 노인일자리를 창출하여 운영 중이다.

- 제주시니어클럽 살레 사업은 제주전통요리체험장 및 카페를 운영하여 노인일자리 창출과 함께 제주의 전통문화를 널리 알리고 있으며, 한올한땀 사업은 전통수의 제작 및 천연염색품, 공예품 등을 제작 및 판매하며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다.

❍ 이날 안동우 제주시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께 더 많은 사회참여 기회가 제공될 수 있도록 양질의 노인일자리 발굴 및 확대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한편 제주시는 2021년 약 235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6,605명의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표시

제주시의 최신 보도자료를 제공해드립니다.
제주시 보도자료저작물은 "공공누리"의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표시제도에 따라 누구나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