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형동

○ 노형동민속보존회(회장 양영보)는 지난 10일 오후 6시 탐라문화광장에 열린 제62회 탐라문화제 시상식에서 탐라퍼포먼스 부문 탐라상을 수상하였다.

○ 노형동민속보존회는 지난 6일~10일 5일간 제주시 산지천 등에서 개최된 제62회 탐라문화제 행사에 탐라퍼레이드, 탐라퍼포먼스 경연을 참가하였다.

○ 노형동 민속보존회는 퍼레이드 경연에 참가하여 거리에서 다양한 전통 풍물소리와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관람객과의 호응을 맞춰갔다. 지난 7일 탐라퍼레이드는 오후 6시부터 관덕정에서 북수구 광장까지 ‘제주의 할망-탐라의 향기로 불어오는 바람’의 주제로 진행되었다.

○ 노형동민속보존회는 ‘제주 노형 할망당’주제로 지난 8일 탑동해변공연장에서 진행된 탐라퍼포먼스에 참여하였다. 퍼포먼스를 통해 현재 노형동의 할망당은 도시 개발로 사라져 없지만, 할망당 굿을 재현하여 노형동 마을의 안녕과 탐라문화제 무사 안녕을 기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