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호동새마을부녀회(회장 정현옥)에서는 지난 3월 22일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이호동 부녀회 사랑 나눔 사업’에서 얻은 수익금 중 50만원을 강원도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새마을 가족을 돕기 위한 성금으로 기탁하였다. 정현옥 부녀회장은 “예상치 못한 산불 피해로 인해 정신적․육체적으로 고통 받고 있는 산불 피해 주민들에게 작지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위로의 뜻을 전했다. 한편, 이호동 새마을부녀회에서는 매년 진행되는 사랑 나눔 바자회를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독거노인 생신 잔치 및 반찬 나눔 사업 등 관내 어려운 이웃돕기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