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북동

화북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고광수, 홍경훈)는 3. 2일(목) 2023년 홀몸 이웃 돌보는 “손심엉 밑반찬나눔”사업 추진과 관련하여 울엄마 반찬가게(대표 오정수), 제주순복음종합사회복지관(관장 조영숙)과 협업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

홀몸 이웃 돌보는 사업은 협의체와 복지관이 공동으로 3회째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난 2년간은 홀몸 가구를 주 1회 방문하여 영양죽을 지원하였으나 2023년은 영양 밑반찬으로 변경하게 되어 신규 제공업체를 선정, 컨소시엄을 갖고 상호 간 협약식을 개최하였다.

“손심엉 밑반찬나눔”사업은 3월부터 관내 저소득 홀몸 가구를 주 1회 방문하여, 균형 잡힌 밑반찬을 전달하고 말벗과 안전 안부 확인 등 정서적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하는 등 사회안전망 구축 사업으로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