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축 분뇨 공공처리장 증설공사 현장 점검
안동우 제주시장은 12월 29일
한림읍 금악리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 증설공사 현장을 찾아
추진상황 등을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를 격려했습니다.
가축분뇨 공공처리 기반 확충으로 안정적인 처리율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18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이 사업은 2022년 마무리될 예정입니다.
이번 공공처리장 증설사업을 통해 환경오염 예방과
축산농가의 부담 경감은 물론 친환경 가축분뇨 관리 기반 구축으로
제주축산업의 발전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