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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야기

'2025 제주들불축제'가 14일 제주시 애월읍 봉성리 새별오름 축제장에서 화려하게 개막한 가운데, 2년 만에 다시 열리는 올해 축제는 '불' 없는 축제의 첫 선이라는 점에서 주목되고 있다. 기존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오름 불놓기'를 비롯해 달집태우기와 횃불대행진이 전면 폐지되고, 대신 미디어아트 방식의 빛과 조명의 디지털 쇼 중심으로 새롭게 재설계됐다.

제주시는 15일 축제가 개최 중인 제주시 애월읍 봉성리 새별오름 일대가 강풍특보에 따른 현장상황판단회의를 개최해 이날 오전 9시50분 부로 2~3일차 행사 전면 취소를 결정했다.

2025 제주들불축제 개막식 첨부이미지

2025 제주들불축제 개막식 첨부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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