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완근 제주 지난 2일 시청 본관회의실에서 ‘제주형 건간주치의 시범사업’ 추진 간담회를 주재했습니다.
‘제주형 건강주치의 시범사업’은 도내 의료 취약지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노인과 12세 미만 아동을 대상으로 건강관리를 담당할 주치의를 지정해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입니다.
이날 간담회는 10월부터 전국 최초로 시행하는 이번 시범사업의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마련됐습니다.
간담회에는 제주시 복지가족국장, 제주보건소장을 비롯해 관련 부서장과 실무자 등이 참석해 사업 주요 내용·운영계획을 공유하고, 시민 참여 확대를 위한 홍보 방안과 각 부서 역할을 점검했습니다.
김완근 제주시장은 “어르신과 아이들이 가까운 곳에서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시범사업의 성공적 안착에 행정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며, “보건소·의료기관·읍면동이 긴밀히 협력해 시민 참여를 높이고,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서비스를 구현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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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근 제주시장,‘제주형 건강주치의 시범사업’간담회 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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