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우당도서관 일원에서 개최된 ‘제9회 제주독서대전’이 책을 사랑하는 시민과 도내 독서 공동체의 뜨거운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습니다.
제주시가 주최·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후원한 이번 독서대전은 ‘책에 폭삭 빠졋수다’를 주제로, 만나멍·읽으멍·놀멍·보멍·즐기멍·지키멍 등 6개의 테마와 90여 개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70여 개 독서 관련 기관·단체가 참여하며 제주의 대표 책 축제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전 도민 독서마라톤대회 우수 완주자 시상식과 함께 2025년 ‘책 읽는 제주시 올해의 책’으로 선정된 ‘고전이 답했다. 마땅히 살아야 할 삶에 대하여’ 저자 고명환 작가와 어린이 부문 ‘오늘부터 배프! 베프!’의 김성라 그림 작가 강연이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이어 어린이 마술 공연 ‘마법에 빠진 도서관’이 펼쳐져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이목을 사로잡았습니다.
김윤철 우당도서관장은 “제주 곳곳에서 책을 매개로 다양한 이야기가 피어났다”며, “올해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 10회를 맞는 제주독서대전이 더욱 풍성하고 의미 있는 축제가 되도록 준비하겠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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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으로 물든 가을’제9회 제주독서대전 성황리에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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