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12일 점심무렵 저희 아버지께서 홀로 집근처식당에서 음식주문후 갑자기 심장마비로 쓰려지셨습니다.
마침 옆자리 계셨던 최영만님의 일행분들께서 서둘러 119에 신고를 해주셨고,구급대원들께서 도착전까지
응급조치에 힘써주신 최영만님과 일행분들의 망설임없는 선행에 대해 늦게남아 감사의 인사를 드리기 위해
시청 홈페이지에 감사의 글을 올립니다.

앞으로도 위급한 상황을 목격하신다면 망설임없이 그날처럼 선행을 이어가주시길 바랍니다.

진심을 담아 감사의 인사드립니다.
좋은날 가득하시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