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과 진정성 마음까지 위로가 와 심려에 감사합니다.
다름아닌 29일 함덕에 주차하고서 06:50츨발 공항도착했으나 헨드폰을 분실을 알게되어 할 수 없이 폰이 없으면 아무것도 할수없어 엄청당황속에 출발을 포기하고 온갖 정신이 몽롱한 상태였습니다.
이에 다시 101번 승강장에 도착하여 금남여객을 알 수 있었고 그분(기사님)도 친절하게 안내 중 운행시간상 출발(친절한 기사님 감사합니다)하여 회사에 전화(친절히 버스에는 없음을 확인해 주었습니다. 이자리를 빌어 금남여객 안내분도 감사를 전합니다)
그런데 이후 할수없이 비행기도 포기하고 왔던데로 돌아가는 와이프의 모습에 공감하면서 온갖위로와 더불어 다시금 동료에게전화하여 제차 버스에서는 분실되지 않았음을 확인해 주시는 등 지속적으로 30회 가량 전화하시여 혹시나 받는분이 계실까봐 정성을 다해주신 우리 기사님(08:30 공항출발한 101번 기사님과 금남여객 관계자분들 께 진심으로 감사를 전합니다)
아울러
우리사회가 이런 진정한 분들이 계셔서 아름다운 대한민국 그리고 제주가 더욱더 빛나고 밝은 아름다움을 만끽하였습니다.
만약 기회가 되신다면
제주도나 금남여객에서도 이런 친절한 기사님의 롤모델은 기억해주시어 제주의 참맛을 널리널리 홍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할말이 더 있으나 이만 줄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