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한림읍에 있는 1132도로에서 협재로 가는 명재로에
2차선 도로에 인도 설치를 요청합니다.
전에 한림읍 사무소에 불편함과 위험함을 알리고 인도 포장 요청을 했었는데 그때만 굴삭기 작업을 하고서는 그대로입니다.
지금도 풀이 너무 무성하고 도로라기에는 패인 곳도 많고 돌도 많이 있습니다.
관광객 렌트카도 많이 다니고 교통량도 많은데 도저히 걸어다닐 수 없어서 도로로 오가는 차를 살피며 걸어 다닙니다.
밤에는 후레쉬를 켜서 다닙니다.
독사뱀이 나와 놀란 적도 있고 어떤 할머니는 불편한 몸으로 매일 운동하시는데 도로로 다니십니다.
관광객도 걷는 운동을 많이하고요.
이곳이 옹포리와 협제리 경계에 있어서 마을에서는 신경을 쓰지 못하고 있습니다.
직접 와서 보시고 민원 처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