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담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강재선·최영만)는 지난 5월 1일 이주노동자를 위한 식료품 및 생필품 20여만원 상당을 방문 전달하였다.
해당 물품은 용담1동 착한가게 ‘순수한 둠비’에서 근로하고 있는 생활이 어려운 이주노동자 10여 명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강재선 용담1동장은 “용담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나눔 활동에 감사 드리며, 금일 전달된 물품이 타국에서 열심히 생활하고 있는 이주 노동자분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