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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2동 마을 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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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남동 이야기

도채비가 형제가 없어 속상해있는 것을 본 이야기 할머니가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준다.
바로 구남동에 얽힌 이야기.
옛날 풍수(땅의 기운을 읽는 일)을 잘보는 선비가 있었는데 어느날 아주 좋은 기운이 있는 곳을 발견했는데 아들 아홉을 능히 볼수 있는 곳인데 아무도 살지 않는 것을 보고 안타까워 함.
마침 무더운 날씨에 인근 마을에가서 한 부부에게 물은 청하는 데 이들이 아직까지 아이가 없다는 얘기를 듣고 조금 전 발견한 땅을 소개하여 그 곳으로 이사를 하게된다. 그 후 그들은 아홉명의 아들을 얻었닥는 이야기갖 전해내려 오고 있다. 오늘날의 구남동은 아홉명의 사내를 뜻하는 풍요의 마을을 상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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