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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소개

아라1동(我羅1洞)

마을의 위치

아라1동은 남쪽으로는 한라산을 경계하고 북쪽으로는 이도2동을 경계로 뻗어있는 지형으로 옛 부터 수려한 경관과 자연환경으로 산천단 등 유명한 관광지 뿐만아니라 제주시와 서귀포시를 연결하는 주요한 지점으로 많은 교통량과 지속적인 도시개발이 이루어지고 있는 곳 이다.

자연환경

제주시에서 한라산을 횡단하여 서귀포를 오가는 관문에 위치하고 있으며, 국도11호선을 조금 더 따라가다 보면 천연기념물 제160호로 지정된 산천단 곰솔이 위용을 자랑하며 서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특히, 이곳은 조선 성종때부터 한라산신제를 지내오던 제단이 자리하고 있어 지나던 관광객이 한번쯤 들러 볼 만한 곳이다.

아라2동(我羅2洞)

마을의 위치

아라2동은 서쪽으로 아라1동, 동쪽으로는 영평마을을 끼고 있으며 중산간 도로인 국도11호선을 인접하고 있는 전형적인 농촌 마을로 감귤, 딸기 등을 재배하는 지역임

자연환경

아라2동은 비록 넓은 지역은 아니지만 예로부터 깨끗한 샘물이 솟아나는 지역으로 금천, 금산공 원이라고도 불리우고 있으며 인근 내창에는 제주도 기념물 제33호인 무환자나무가 자생하고 있 으며 그외에도 구실잣밤나무, 종가시나무, 후박나무, 가는쇠고사리, 자금우 등이 자생하고 있다.

특히 무환자나무는 낙엽 활엽의 교목으로 5월에 꽃이 피고 열매는 익어가면 황갈색으로 변하는 데 열매의 껍질을 비는 대신 사용하기도 하였다.

월평동(月坪洞)

마을의 위치

전형적인 중산간 마을로 제주시에서 국도11호선을 타고 올라가다 보면 중산간도로(국도16호선) 를 만나고 다시 동쪽으로 계속 가다보면 월평 마을이 나온다.

서쪽으로는 영평동, 동쪽으로는 용강동을 경계로 하여 과거에는 다라쿳으로 불리워지다가 현재 는 월평 (月坪)으로 부른다.

자연환경

높고 낮은 능선으로 감싸있는 중간지점에 약 6만여평에 이르는 분지에 마을이 형성 되어 있으며 농토는 경사지가 별로 없고 평탄하다. ‘병뒤왓’ 이라 부르는 곳은 예전에 월평의 곡창지대라고 하였으나 지금은 과수원으로 변해 있다. 조망범위가 넓어 동쪽 물장오리에 서면 어승생악까지 한라산 전체가 보이고 서쪽으로는 신제주, 도두봉, 공항이, 북쪽으로는 시내, 사라봉과 별도봉이, 동북쪽으로는 삼양, 원당봉, 조천읍까지 잘 보이고 망망대해의 수평선을 볼 수 있어 배산임수의 천혜의 땅이라고 일컬어지는 지역이다.

영평동(寧坪洞)

마을의 위치

영평동은 중산간 지대에 위치한 마을로 대부분의 주민들이 감귤, 딸기 등 농업에 종사하고 있는 상태로 서쪽으로는 아라2동, 동쪽으로는 월평동, 북쪽으로는 황사평과 경계를 이루고 있다.

기후는 대체적으로 온화하여 농사가 잘 되고 주민들이 부지런하여 부촌을 형성하며 살아가고 있음.

자연환경

영평동은 중산간 지역에 위치함에도 기후가 온화하고 땅이 기름져 농사가 잘되고 주민들이 부지런하여 옛부터 넉넉하게 살아 왔으며, 마을을 흘러가는 하천의 경관이 수려하고 맑은 샘물 이 솟아나는 등 자연환경이 매우 아름답다.

오등동(梧登洞

마을의 위치

오라2동의 서측에 접해 있으면서 제주국제공항의 남측(해태동산 남동쪽)에 위치해 있다.

자연환경

한라산 백록담에서 탐라 계곡을 거쳐 흘러가는 하천이 갖가지 기암절경을 연출하여 영주10경 중 영구춘화 및 선비학자들이 화색놀이와 시서예를 즐기던 방선문이 소재해 있으며 조선 순조 23년에 한응호 목사가 남학당(南學堂)을 건립하여 주민을 교육하였다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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