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제주4․3평화재단(이사장 고희범)과 공동기획제작한 창작오페라 <순이삼촌> 이 제주와 부산에서 공연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순이삼촌>은 올해로 4년째 맞고 있으며 제주4․3사건을 다룬 현기영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창작오페라로, 제주를 대표하는 공연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제주와 부산에서 총 3회 공연*하게 되며, 제주4․3의 가치를 알리고 창작 문화예술 콘텐츠를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 관람료는 R석 30,000원, A석 20,000원, B석 10,000원이며, 관람을 희망하는 관객은 제주아트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을 해야 한다. 티켓 예약은 3월 9일 목요일 14:00부터 가능하다.
※ 문의:제주아트센터(☎064-728-1509) /홈페이지 (www.jejusi.go.kr/acenter/index.d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