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의 아픈 역사를 예술로 승화시킨 창작오페라 <순이삼촌>이 7월 28일 부산민주공원 중극장에서 제작발표회를 개최한다.
❍ 제주아트센터, 제주4·3평화재단, 부산문화회관이 공동 기획하고 부산제주특별자치도민회등의 후원으로 개최되는 이번 공연은 특별히 부산시립청소년교향악단, 부산오페라합창단, 부산시립소년소녀합창단 등 부산의 역량있는 예술가들과 협연하는 첫 프로젝트로 의미가 새롭다.
❍ 한편, 8월 19일(토) 오후 3시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전석 무료이며, 티켓은 7월 19일(수)부터 부산문화회관 홈페이지(www.bscc.or.kr)를 통해 1인당 4매까지 예약 가능하다.
※ 티켓문의 (부산)051-607-6000, (제주)064-723-43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