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작성자
- 박효주
- 작성일
- 2022-04-18 09:35:40
- 조회
- 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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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시에서는 시민들에게 좋은 책을 널리 읽게 하고, 책과 함께하는 일상 회복을 위해, 2022 제주시 올해의 책을 선정해 발표했다고 밝혔다.
❍ 지난 4월 16일(토)에는 우당도서관 꿈오름 강당에서 성인, 청소년 어린이 등시민대표를 초청하여 올해의 책 선포식을 개최했다.
- 선포식에서는 축하공연, 올해의 책 낭송, 부문별 시민대표 올해의 책 전달식, 올해의 책 작가 4인과 함께하는「특별한 봄날, 책의 향기」북콘서트 등이 진행됐다.
❍ 2022 제주시 올해의 책은 ▲성인 부문 / 불편한 편의점(김호연 작가), ▲제주 문학 부문 / 당신은 설워할 봄이라도 있었겠지만(허영선 작가), ▲청소년 부문 / 쓰레기책(이동학 작가), ▲어린이 부문 / 수상한 기차역(박현숙 작가)이 선정됐다.
- 올해의 책은 온·오프라인을 통해 시민 추천 후보군 도서를 모집한 후, 올해의 책 선정분과 위원회를 구성하여 각 부문별 후보군 도서를 5권씩 선정하였다.
- 이어 진행된 시민투표를 바탕으로 시민 의견과 올해의 책 선정분과 위원회의 의견을 합산하여 최종 도서가 선정됐다.
이날 선포식에 참석한 안동우 제주시장은“올해의 책 선포식은 많은 시민이 책으로 마음의 위안을 받을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는 매우 뜻 깊은 자리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 이어, “코로나19 시대 독서를 통해 소통하고 공감하며 하루빨리 시민들의 일상을 다시 찾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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