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라동새마을부녀회(회장 오명순)는 지난 25일 밑반찬 부식을 저소득층 독거노인 14가구에 전달했다. 반찬나눔 행사는 매월 넷째 주 진행 되며,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에 직접 전달을 하며 건강과 안전을 확인함으로써 고독사 예방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 오명순 부녀회장은“식사 준비가 어려운 이웃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고 싶어 준비했다”며“앞으로도 다양하고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실천하여 따뜻하고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