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라동(동장 강리선)은 2일, 제주시새활용센터 등에서 ‘2025 오라 업사이클링 아카데미’를 개최하고, 오라동 새마을부녀회와 함께 자원순환 현장 견학을 진행했다. 이번 현장 견학은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직접 체험하며, 업사이클링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구성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 오라동은 이번 견학을 통해 새마을부녀회가 생활 속 친환경 실천과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 확산에 앞장서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리선 오라동장은 “지역을 위한 봉사활동을 활발히 펼쳐온 새마을부녀회가 자원순환 교육에 함께해 더욱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함께하는 환경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