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진영진·강리선)와 ㈜제주오라성(대표 강문봉)은 지난 6월 30일 지역주민 복지증진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을 통해 독거노인·장애인 가구 등 취약계층 대상자 식사제공, 어려운 청소년 교복 지원 등 다양한 지원을 하기로 약속했다.
❍ ㈜제주오라성 강문봉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한 끼 식사라도 해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저희가 도움이 된다면 언제든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강리선 오라동장은 “오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앞장서서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을 찾아가고 지역 주민들이 함께 힘을 모아 이웃을 돕는 모습이 의미가 크다.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복지 사업으로 복지사각지대가 줄어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