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도동

❍ 새마을지도자 외도동협의회(회장 정재성)는 8일(화) 외도동주민센터(동장 양경수)를 방문해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돕기 위한 성금 100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지정 기탁했다.
❍ 이번 성금은 최근 잇따른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조속한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향후 생계비·의료비·주거비 등 긴급한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소중히 사용될 예정이다.
❍ 정재성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산불로 고통받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