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지역의 민생 현장들을 방문하고, 주민과 함께 삶의 현장을
체험하며 격의 없이 소통하는 「소통톡톡 현장현답 마을투어」2025년도 새해
첫 일정을 마무리하였습니다.
김완근 제주시장은 2일 새벽 6시 새해 첫 민생 현장으로 한림수협을
방문했습니다.
도내 최대 수산물 위판시설인 한림수협을 찾아 올해 첫 수산물 경매 행사인 초매식에 참석해 안전한 조업활동 및 풍성한 만선의 수확을 기원하며 어업인 관계자들을 격려했습니다.
그리고, 한림수협 양기호 조합장을 비롯한 임직원들과 중․도매인, 어촌계장 등 많은 어업인들과 함께 수산 위판장을 둘러보며, 수산물 어획․위판량과 가격상황 등을 점검했습니다.
또한 관계자들과 함께한 조찬 간담회에서는 수산업 관련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어업인들의 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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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근 제주시장, 한림수협 초매식 참석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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