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와 울릉군 자매결연 협정 체결식이 지난 9일 제주시청
본관회의실에서 강병삼 제주시장과 남한권 울릉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습니다.
제주시는 울릉군과의 자매결연 협정을 통해 해양산업 활성화 및
생태관광, 문화예술 등의 교류를 확대해 나가고,
지역특산물 홍보 판매를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두 도시의
공동발전을 위해 협력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강병삼 제주시장은 “두 도시의 상호 이해와 신뢰를 바탕으로
제주시와 울릉군이 자매결연을 체결하여 해녀 기념사업과 더불어
다양한 분야에서 폭 넓게 교류하고 함께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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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울릉군과 자매결연 협정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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