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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농가 밀집지역 현장 점검

강병삼 제주시장은
지난 24일 한림읍 상명리 일대 양돈밀집지역현장에서 축사시설
현대화 추진상황 등을 점검하고 양돈장냄새 저감에 노력하는
농장주를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습니다.

이날 강병삼 제주시장은 현재 추진 중인 현대화 축사 등 완료 사업장을
차례로 점검하여 농가별 노후시설 개선 및 악취 저감시설 설치 등
축산 냄새 저감 추진 상황을 확인하였습니다.

강병삼 제주시장은 농장 내․외부 청결 유지, 악취 저감시설 상시
운영 등 냄새 저감과 환경개선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당부드리며,
더 나은 축산환경 조성을 위해 행정지원도 적극 검토하겠다”고
전했습니다.
  • 콘텐츠 관리부서:제주시 공보실
  • 담당자:양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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