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병삼 제주시장은 지난 14일 사라봉공원에서 산림녹지.환경분야
11개 기관.단체와 제주시 공무원 140여 명이 참여하여 왕벚나무
350그루를 식재했습니다.
이날 심은 왕벚나무는 한라생태숲에서 천연기념물 제159호로
지정된 ‘제주 봉개 왕벚나무’를 조직 배양하여 키운 5~6년생
봉개동 왕벚나무 후계 묘목이며, 묘목에는 왕벚나무 이력 관리를
위한 마이크로 전자인식 칩응 이식했습니다.
강병삼 제주시장은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사람과 자연이 행복한
녹색 제주를 만들기를 위한 ‘600만 그루 나무심기’에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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