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완근 제주시장은 7개 읍면 마지막 일정으로 지난 11일 추자면을 찾아 지역의 현안을 청취하고 적극적인 현장 소통 행보에 나섰습니다.
김완근 제주시장은 예초리 어촌계를 찾아 해남·해녀들과 소통의 시간을갖고 어촌계 사무실 리모델링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눴습니다.
조창훈 어촌계장은 “노후화된 어촌계 사무실을 리모델링 해서 수산물 판매
공간 및 해녀 휴식 장소 등을 마련해 줄 것”을 건의했습니다.
이에 김완근 제주시장은 “어촌계 사무실 리모델링 예산 확보 방안을 깊게 고민하겠다”고 밝히고, “물질 작업을 통해 잡아 올린 해산물은 그야말로 보약과 다름없다”면서 “해산물 판매와 관련한 행정 사항들도 관련 부서와 논의해 해결 방안을 찾아보겠다”고 답했습니다.
이외에도 김완근 제주시장은 충혼묘지, 신양2리 석산 등 지역의 현장들을 직접 방문하여 주민들과 함께 민생 안정 해법을 모색했습니다.
추자면 현안 해결을 위한 1일 홈치해결상담사로 나선 자리에서는
항내 방치된 선박 처리, LPG 가스 가격 상승에 따른 불편 해소 요청 등 추자읍민들의 생활 밀착형 문제 해소에 집중했습니다.
김완근 제주시장은 “현장의 목소리를 최대한 귀담아듣고 함께 해결해 나가면서 시민의 바람인 민생 안정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면서, “특히 행정 접근이 어려운 추자 지역에 대해서는 더욱더 신경을 쓰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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