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우 제주시장은
9월 29일 고산항 한치 특화 거리와 한림 참조기 어망 조립공장을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했습니다.
한치 특화 거리는 기존 자구내 포구 앞 주변 거리에
무질서하게 설치된 한치 판매대로 인해
관광객과 지역주민들이 보행에 불편을 겪으면서 문제가 제기됐던 곳입니다.
안동우 시장은 이날 한치 판매상의 애로사항을 청취한 자리에서
“마을회 등의 지속적인 의견수렴을 통해
한치 특화 거리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개선점을 보완할 수 있도록
행정에서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안 시장은 참조기 어망 조립공장인 한수영어조합법인을 방문해
현장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습니다.
안 시장은 이 자리에서
“수산자원의 감소와 외국과의 어업협정에 따른 어장축소 등
연근해 어선어업이 많은 어려움에 직면해 있는 만큼,
어업인 및 관련 단체 등이 힘을 합쳐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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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치 특화거리 및 유자망 그물 생산공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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