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ents
시장에게 바란다
영주고등학교 인근 공사로 인한 학생 안전 및 건강 피해 – 즉각적인 조치를 요청드립니다
- 작성자
- ○○○
- 작성일
- 2025-04-22 14:36:01
- 조회수
- 98
- 일련번호
- 3519
- 분야
- 환경산림
- 담당부서
- 환경지도과
- 상태
- 답변완료
- 첨부파일
저는 영주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의 학부모입니다.
지난 4월 21일 아침, 아이의 등교를 위해 학교에 데려다주던 중, 학교 인근에서 진행 중인 공사 현장에서 학생들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매우 심각한 상황을 직접 목격하게 되었습니다.
등교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덤프트럭과 포크레인 등 대형 장비가 학교 정문 부근에서 작업을 하고 있었으며, 흙이 쌓인 지형 위에서의 작업은 자칫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아찔한 환경이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아이는 오전 수업 중 지속되는 공사 소음으로 집중이 어렵고, 먼지로 인해 목이 따갑고 눈이 가렵다며 건강 이상을 호소했습니다. 실제로 눈에 보일 정도의 흙먼지가 주변에 퍼져 있었고, 이는 단순한 불편을 넘어서 학생들의 건강을 직접적으로 위협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은 단순한 민원을 넘어서, 학생들의 생명과 직결된 문제입니다. 하루빨리 시에서 나서주시지 않는다면, 언제든지 사고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예방이 최선이며, 그 책임은 공사 관계자뿐 아니라 이를 관리·감독하는 행정기관에도 있습니다.
시청이 이 문제를 가볍게 여기지 마시고, 우리 아이들의 안전과 건강을 지켜주시기 위한 즉각적이고도 실질적인 대책 마련을 간곡히 요청드립니다.
지난 4월 21일 아침, 아이의 등교를 위해 학교에 데려다주던 중, 학교 인근에서 진행 중인 공사 현장에서 학생들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매우 심각한 상황을 직접 목격하게 되었습니다.
등교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덤프트럭과 포크레인 등 대형 장비가 학교 정문 부근에서 작업을 하고 있었으며, 흙이 쌓인 지형 위에서의 작업은 자칫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아찔한 환경이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아이는 오전 수업 중 지속되는 공사 소음으로 집중이 어렵고, 먼지로 인해 목이 따갑고 눈이 가렵다며 건강 이상을 호소했습니다. 실제로 눈에 보일 정도의 흙먼지가 주변에 퍼져 있었고, 이는 단순한 불편을 넘어서 학생들의 건강을 직접적으로 위협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은 단순한 민원을 넘어서, 학생들의 생명과 직결된 문제입니다. 하루빨리 시에서 나서주시지 않는다면, 언제든지 사고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예방이 최선이며, 그 책임은 공사 관계자뿐 아니라 이를 관리·감독하는 행정기관에도 있습니다.
시청이 이 문제를 가볍게 여기지 마시고, 우리 아이들의 안전과 건강을 지켜주시기 위한 즉각적이고도 실질적인 대책 마련을 간곡히 요청드립니다.

- 작성자
- 홍혁준
- 답변일
- 2025-04-29 16:55:24
- 담당부서
- 환경지도과
- 전화번호
- 0647288125
안녕하십니까?
제주시 환경지도과장 김은수입니다. 귀하께서 제주시 홈페이지‘시장에게 바란다’를 통해 의견을 주신 사안에 대해 다음과 같이 회신하여 드립니다.
제주시 환경지도과에서는 4.29.(화) 해당 공사장을 방문하여 민원내용을 전달하였으며, 영주고 등교길 도로변 포크레인 작업에 대해서는 교문쪽 도로변에 방진벽 40m(높이 8m) 추가로 설치하는 것을 협의하였으며 방진벽 설치 전까지 포크레인 사용을 오전 9시 이후 사용할 수 있도록 조치하였습니다. 비산먼지와 관련하여 학교 교문 쪽 도로변에 대해서는 살수작업을 오전 2회 오후 2회 하루 총 4회이상 수시로 실시하여 학생들이 먼지 피해가 없도록 행정지도 하였습니다.
또한 해당 공사장은 환경지도과로 비산먼지 발생사업 신고가 된 공사장 입니다. 이에 따라 환경공학과에서는 비산먼지 신고증명서에 기재된 비산먼지 등 발생억제시설 및 조치사항에 따라 해당 공사장을 지속적으로 관리할 예정임을 알려드립니다.
이와 더불어 해당 공사현장 내 장비 사용에 대해서도 시공사 측에 안전에 유의하여 작업할 수 있도록 조치하였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추가로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환경지도과 홍혁준(064-728-8125,소음 비산먼지 관련)에게 연락주시면 성실하게 답변드리겠습니다.
우리 제주시 시정 업무에 관심을 가져주신데 대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좋은 의견 많이 제안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제주시 환경지도과장 김은수입니다. 귀하께서 제주시 홈페이지‘시장에게 바란다’를 통해 의견을 주신 사안에 대해 다음과 같이 회신하여 드립니다.
제주시 환경지도과에서는 4.29.(화) 해당 공사장을 방문하여 민원내용을 전달하였으며, 영주고 등교길 도로변 포크레인 작업에 대해서는 교문쪽 도로변에 방진벽 40m(높이 8m) 추가로 설치하는 것을 협의하였으며 방진벽 설치 전까지 포크레인 사용을 오전 9시 이후 사용할 수 있도록 조치하였습니다. 비산먼지와 관련하여 학교 교문 쪽 도로변에 대해서는 살수작업을 오전 2회 오후 2회 하루 총 4회이상 수시로 실시하여 학생들이 먼지 피해가 없도록 행정지도 하였습니다.
또한 해당 공사장은 환경지도과로 비산먼지 발생사업 신고가 된 공사장 입니다. 이에 따라 환경공학과에서는 비산먼지 신고증명서에 기재된 비산먼지 등 발생억제시설 및 조치사항에 따라 해당 공사장을 지속적으로 관리할 예정임을 알려드립니다.
이와 더불어 해당 공사현장 내 장비 사용에 대해서도 시공사 측에 안전에 유의하여 작업할 수 있도록 조치하였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추가로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환경지도과 홍혁준(064-728-8125,소음 비산먼지 관련)에게 연락주시면 성실하게 답변드리겠습니다.
우리 제주시 시정 업무에 관심을 가져주신데 대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좋은 의견 많이 제안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콘텐츠 관리부서:자치행정국 기획예산과
-
담당자:현지나
064-728-24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