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17(토) 14시부터 16시까지 제주시청소년수련관에서 상상마당이 운영되었습니다.
23년 상상마당 2번째 이야기 “음악DAY!”
작년에 이어서 진행되고 있는 제주시청소년수련관의 특화프로그램 중 하나인 상상마당!

수련관에 오면 상상했던 것들이 이루어진다!라는 취지로 시작했는데
이번 6월 상상마당에서는 현실이 되었네요.

14시부터 15시까지 진행된 공연무대는
3월부터 운영된 ‘음악창작소’ 프로그램을 통해 작사.작곡을 배우던 청소년들이
직접 작사.작곡한 노래를 무대에서 공연하는 마당이 펼쳐졌습니다.

역시.. 청소년은 훌륭했습니다.
각자 본인의 색깔을 담아낸 노래를 멋있게 완성하였습니다.
(음악창작소 강사님 설문 중 中 에서..)

15시~16시에는 다양한 상상놀이터가 운영되었습니다.
#3D펜 #디폼블럭 #비즈공예 #키링 #보석십자수 #우드팬시 #부채 #에코백 #꾸미기 #쿠키꾸미기 8가지의 다양한 부스 운영과
설문조사하면 #청소년운영위원회 가 만들어주는 맛있는 #청에이드 와 #와플 까지!!

홍보가 조금 부족한 부분은 있었지만!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재밌는 상상마당!

*도움주신 분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제주시청소년수련관방과후아카데미 지도사 선생님들과 친구들
- 수련관 청소년운영위원회 '바람'
- 수련관 동아리 '인싸'
- 한라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전공동아리 '멘토스'
- 싱어송라이터 '별소, 달소'

이번에는 홍보가 조금 아쉬웠던 부분이 있었지만!
<사전예고편> 7월 세쨋주 토요일! 15일에도 상상마당 3번째 이야기가 준비되고 있다는 건 안 비밀!
더 재미있고, 더 다양한 상상으로 이루어진 7월의 상상마당도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