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청소년수련관에서 가장 인기 많은 요리 프로그램 중 하나인 '건강한 식탁'의 마지막 시간!

지난 3주 동안 비건을 주제로 두부패티수제버거, 월남쌈, 토마토가지그라탕을 만들어보며 주재료의 영양성분 등 우리 몸에 이로운 점들을 알아보았는데요~

마지막 시간에는 양배추와 새우를 주재료로 한 오코노미야끼를 만들어보았습니다 !

마지막 시간이 되니 채소에 대한 거부감이 줄어들고 식재료의 변신을 신기해하며 신나게 요리하는 친구들의 모습을 지켜볼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 시간까지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청소년 친구들에게 고마운 마음 가득, 다음에 더 재밌고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보답할게요! 또 만나요~~!


강사님께서 알려주신 깨알 상식
→ 오코노미야끼는 일본식 부침개로 오코노미는 '기호', '좋아함'을 뜻하며, 야키는 '굽다'라는 뜻이다.
따라서 '기호에 맞게 원하는 재료를 구워 만든 것'이라는 뜻이 담겨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