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휘자 김홍식은 선화 예중·고에서 피아노를 전공 후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정치용, 금난새 교수와의 만남을 통해 지휘 공부를 시작했고 졸업 후 이탈리아로 유학, 바렌보임, 줄리니, 이무지치, 조수미 등 남유럽권의 명지휘자와 연주자를 배출한 로마 산타체칠리아 국립음악원(Il Conservatorio di Musica Santa Cecilila di Roma) 지휘과에 수석 합격하여 M° Bruno Aprea 교수를 사사하였다. 재학 중 산타체칠리아 음악원 오케스트라 Assistant, 로마극장(Il Teatro di Roma) 오페라 Cilea의 부지휘자의 경험을 통해 능력을 인정받았으며, 지휘과 과정을 마치는 졸업 연주에 말러 교향곡 제1번 <거인(Titan)>을 지휘, 로마 음악계에 주목을 받았고 Diploma 획득 후 Tirocigno(수련과정)에서 현대음악과 오페라 분야에 더욱 기량을 연마한다.

귀국 후 대구시립교향악단 부지휘자를 역임하여 상임지휘자 이현세, 곽 승과의 만남을 통해 지휘자로서 현장의 경험을 쌓아갔으며,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상임지휘자 서현석) 부지휘자로 브런치 콘서트, 정명화, 강동석 협연 지휘, 2011 예술의 전당 여름 음악 축제 지휘 등 활발히 활동했다.

2013년 군산시립교향악단 상임지휘자로서 본격적으로 그의 음악 세계를 펼쳐서 베토벤 프로젝트, 브람스 프로젝트 등으로 지역 오케스트라에 새로운 흐름과 음악적 도전을 보였고 2016년 교향악축제에도 참여하여 우수한 평을 받았다.

오페라에서도 Cimarosa의 , Donizetti의 , Mozart , , 창작오페라 <루갈다>, <한아이 이야기>등 다수의 작품 지휘와 부천필하모닉, 제주교향악단, 한국페스티벌앙상블, MK챔버오케스트라 등의 객원지휘, 전북지역 광복 70주년 음악회 지휘, 현대음악으로는 아가페 교회음악 창작음악제에서 지휘(군포프라임필하모닉), 그리고 교육 분야에서도 한국예술종합학교, 목원대학교, 강릉원주대학교 외래교수로 음악교육에도 힘써왔으며 명성 청소년 관현악단 지휘자, 공연예술평가위원도 역임하여 지휘자로서 폭넓은 스펙트럼의 음악활동을 보이며 현재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외래교수, 명성교회 찬양대 지휘자로 활동하고 있다.

2021년부터 제주교향악단 제4대 상임 지휘자로 취임하여 그의 또 다른 신선한 음악적 행보를 기대하고 있다.

제주대학교 음악학과 학사
중앙대학교 대학원 기악과 석사
Thomas Indermuhle Masterclass 수료
International Woodwind Course 'Musica a L'estiu XABIA'수료
도립제주교향악단, 제주합창단, 서귀포관악단, 러시아 글린카 국립음악원, 타타르스탄 현대음악협회 초청 등 다수 협연
부산국제음악제 오케스트라 객원 수석
국립제주대학교, 제주관광대학교 출강
현) 도립제주교향악단 오보에 수석 단원
앙상블 CONTE단원, Korea Wind Consort 단원

한국예술종합학교 예술사 졸업
현대차정몽구재단 장학생
부산음악콩쿨 1위, 한양대 콩쿨 1위, 부페크람폰 콩쿨 3위
부산시립교향악단, 한국예술종합학교 원드 오케스트라 협연
현) 제주특별자치도립 제주교향악단 클라리넷 수석 단원

한국예술종합학교 예술사 졸업
독일 자브뤼켄 국립음대 석사졸업
2015 세계문화예술교육 주간 개막식 초청연주
경기필하모닉, 강남심포니, 청주시향, 대전시향, 전주시향 등 다수오케스트라 객원 수석 및 단원 역임
루마니아 피테슈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협연
금호아트홀 귀국독주회
현) 제주특별자치도립 제주교향악단 바순 수석 단원
목관오중주 엘라스, 앙상블 시소 멤버

충남대학교 졸업
한국예술종합학교 예술전문사 졸업
충남대학교 윈드오케스트라 협연
대전시립교향악단, 전주시립교향악단 신인음악회 협연
대전예술의전당 썸머뉴아티스트 선정 독주회
제58회 동아음악콩쿠르 3위
현) 제주특별자치도립 제주교향악단 호른 차석 단원
숙명여자대학교 출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