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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소개

삼양동

삼양동은 2006. 7. 1 이전까지는 북제주군과 경계를 이루었던 마을로, 삼양동 해안 용천수는 제주시민들의 상수원으로 사용하고 있을 정도로 물이 깨끗한 지역으로 유명하다.삼양동의 자랑거리인 『삼양해수욕장』은 다른 지역과는 달리 검은모래 사장이 끝없이 펼쳐져 있어 모래뜸질을 하기 위하여 멀리 일본에서도 찾아오고 있는 실정이다.

그리고 기원전 1세기를 전후한 대단위 복합유적지로 밝혀져, 2002년도에 복원이 완료된 『삼양동선사유적지』는 도심속의 사적공원으로 조성되어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탐라'의 모습을 생생하게 보여주고 있다.

천연자원과 유적이 함께 어우러져 숨쉬는 곳, 삼양동에 여러분의 신선한 방문을 기대합니다.

가볼만한 곳 (삼양동주민센터에서 도보로 5 "20분 거리)

삼양동 선사유적지
삼양동 선사유적지
  • 기원전 1세기를 전후한 대단위 마을 복합유적지로 2002년 복원이 완료되어 도심속 사적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삼양해수욕장
삼양해수욕장
  • 검은모래 사장에서의 모래뜸질은 신경통에 큰 효험이 있다하여 해마다 여름철에 모래뜸질하러 휴양객이 몰려듬. ♧ 검은모래뜸질 : 모래를 파헤치고 그 속에 몸을 묻은 뒤 머리만 내밀고, 파라솔로 얼굴에 비치는 볕을 가려서 태양아래 모래열로 몸을 뜨겁게 만든다.
불탑사 5층석탑
불탑사 5층석탑
  • 고려시대에 건립된 것으로 보물 제1187호이다. 해발 170.4m의 원당봉 기슭 불탑사 원당사지 내에 있으며, 고려말, 태자가 없던 원나라의 기황후가 왕자를 얻기 위하여 세워서 공을 들였다고 전해진다.
원당봉
원당봉
  • 해발 172m의 오름으로 종을 엎어놓은 모양을 하고 있으며, 현재는 사계절 산책객들로 북적되는 곳이다. 임산부가 누워있는 형상이라 하여 자식이 없는 사람이 여기에 가서 정성껏 기도하면 아기를 낳을 수 있다는 전설이 전해진다.

현황

마을의 위치

삼양동은 삼양 1ㆍ2ㆍ3동과 도련 1ㆍ2동 5개의 자연마을로 이뤄져 있다. 마을 지형이 호미모양을 하고 있다고 하여 서흘포 또는 설개라 불리웠던 삼양1동과 단물(甘水)이 많이 흘러나와 감물개(가물개, 감흘개)라 불리웠던 삼양2동, 바다에 접하여 파도소리가 서로의 파도를 가르는 듯하다 하여 칠벌(伐), 물결랑(浪)을 이어 벌랑(속칭 버렁)이라 불리웠던 삼양3동은 국도 12호선 북쪽에 위치하여 바다를 모두 접하고 있으며, 도련(道連)은 사면으로 모든 길이 이어져 있다하여 불리워진 이름으로서, 옛부터 오곡이 풍성하고 평온하여 인근주민들이 부러워 도련드르라 불렀던 도련1동과 마을 모양이 매화꽃과 같다고 하여 매촌(梅村 속칭 맨촌)이라 불리우는 도련2동마을은 일주도로에서부터 남측 봉개동에 이르기까지 동서에 위치해 있다.

제주시에서 일주도로를 따라 조천읍 방면으로 삼양3동, 삼양2동, 삼양1동이 있으며, 삼양해수욕장 입구에서 봉개동 방면 도로 동서측으로 도련2동, 도련1동 마을이 있다.

  • 콘텐츠 관리부서:삼양동
  • 담당자:김수애
    전화064-728-4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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