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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축산농장’현장 방문

<2021. 10. 29..>
안동우 제주시장은 29일
애월읍 광령리 소재 축산악취 저감 사업장인
‘제일양돈’을 방문하여 시설 현황 등을 점검했습니다.

이 축산농장은 냄새 저감 시설과 돈사 개축 등 시설 투자로
냄새 민원을 최소화함으로써
지난해 농림부 주관 ‘깨끗한 축산농장’으로 지정됐습니다.

안동우 시장은 이날 사업장 관계자를 격려하고
강화된 축산환경 기준에 맞춰
노후시설 현대화, 농장 내외부 청결 상태 유지 등
축산악취 저감과 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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