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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가축시장 방역실태 현장 점검 실시

안동우 제주시장은 9월 2일(목) 한림읍 금악리 소재 제주축협 가축시장이 개장함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연장 관련 방역 실태 및 추석 명절 대비 쇠고기 수급 안정 대책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안 시장은 “가축시장 개장 전후에 철저한 사업장 소독을 실시하고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다 함께 노력해주길 당부드린다”며,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많은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적정한 가격에 믿고 먹을 수 있게 안심 축산물을 제공하는
가축시장으로 발전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 콘텐츠 관리부서:제주시 공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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