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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우 제주시장은
‘유아 동네 숲터’조성사업 현장을 방문하여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의 노고를 격려했습니다.
유아 동네 숲터 사업은 애월읍 수산공원 일원에 사업비 4억1천만원을
투입하는 사업으로 편의시설로는 비 가림 교육장 2개소, 숲 탐방로,
화장실 및 음수대 등이 설치됩니다.
안동우 시장은 “미래세대의 주인인 아이들이
건전한 신체 발달과 정서 함양을 위해 숲에서 안전하게
자연 체험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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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 동네 숲터 조성사업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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