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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3.중론(中論, Mādhyamaka-śāstra)(3회)-제3장 관육정품(觀六情品)(8偈) : 육근(六根)에 대한 관찰
작성자
박규택
작성일
2022-10-05 16:40:16
조회수
1345
『중론(中論)』(산스크리트어:Madhyamaka-śāstra, 마드야마카 사스트라)은 나가르주나〔Nāgārjuna 용수(龍樹), 150?~250?〕가 만든 449구의 간결한 게송인 『중송(中頌)』(산스크리트어:Madhyamaka-kārikā, 마드야마카 카리카) 또는 『중관론송(中觀論頌)』,『중관론(中觀論)』 이라고도 하며 청목(靑目:4세기 전반)이 주석을 단 인도 불교의 논서이며 4권으로 되어 있다.

『중론(中論)』에 포함된 청목(靑目)의 주석은 『중송(中頌)』의 여러 주석들 중의 하나이다. 『중송(中頌)』은 용수(龍樹의 초기 작품으로서 초기 및 중기 대승불교사상의 중요한 기초가 되었으며 그 후의 대승불교의 사상전개에 커다란 영향을 끼쳤다.

대승불교의 중심을 이루는 중관사상의 요체가 이 책에 설파되어 있다. 중국 삼론종의 학승인 길장(吉藏, 549년 ~ 623년)은 『삼론현의(三論玄義)』에서 『중론』의 근본 입장[종(宗)]은 이제(二諦)이며 또한 이제는 중도라고 하였다. 그러면서 『중론』의 주제는 연기라고 명시하였다. 
                                  
인도 대승불교의 대표적 논서. 전 4권. 용수가 저술한 약 450의 게송과 후에 부가된 주석을 합쳐서 말한다. 원명은 『물라마디야마카카리카(Mūlamadhya-makakārikā)』 또는 『마디야미카샤스트라(Madhyamikaśāstra)』.산스크르트 원전, 티벳어역, 한역(쿠마라지바 역)이 현존한다. 인도의 중관파, 중국의 삼론종의 중심전적. 용수의 송(頌)은 간결한 게문으로 되어 있으며 27장으로 나뉘어져 있다. 이 논은 모두 4권으로 용수가 짓고 구마라집(Kumarajiva, 鳩摩羅什 344~413)이 다소 수정을 가해 한역하였다.

자세한 내용은 앞으로 27회에 걸처 설명하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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