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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 관세음보살(Avalokiteśvara, 觀世音菩薩)과 같이 자비심(慈悲心)을 베풀자
작성자
박규택
작성일
2021-05-15 15:40:27
조회수
419
관세음보살(觀世音菩薩, 산스크리트어로 아발로키테슈바라(Avalokiteśvara)이며 ‘모든 것을 내려다보시는 지배자’)은 불교의 보살가운데 가장 잘 알려진 보살 중 하나로, 석가모니(釋迦牟尼)의 입적(入寂) 이후 미륵이 출현할 때까지 중생들을 고통으로부터 지켜주는 대자대비(大慈大悲)의 보살이다. 관자재보살(觀自在菩薩), 광세음보살(光世音菩薩), 관세자재보살(觀世自在菩薩), 관세음자재보살(觀世音自在菩薩), 또는 줄여서 관음보살(觀音菩薩)이나 관음(觀音) 등으로도 불린다. 중국에서는 옮겨 남해관음(南海觀音), 남해고불(南海古佛), 광세음(光世音)·관세음(觀世音)·관자재(觀自在)·관세자재(觀世自在)·관세음자재(觀世音自在) 등으로 썼는데 줄여서 관음(觀音)이라고도 불린다. 그러나 한국에서는 일찍부터 관세음보살로 신앙되어 왔으며 관음보살(觀音菩薩)이라 약칭하였다. 모든 부처의 연민(compassion)이 구체화된 화신이며, 티베트에서는 달라이 라마를 관세음보살의 현신으로 보고 그를 받든다.

그래서 『묘법연화경(妙法蓮華經)』의 「관세음보살보문품(觀世音菩薩普門品)」을 「관음보문품(觀音普門品)」 또는 「관음경(觀音經)」이라 일컫는다. 관세음(觀世音)은 세상의 모든 소리를 살펴본다는 뜻이며, 관자재(觀自在)는 이 세상의 모든 것을 자재롭게 관조(觀照)하여 보살핀다는 뜻이다. 결국 뜻으로 보면 관세음이나 관자재는 같으며 물론 그 원래의 이름 자체가 하나이다.
중생을 위험으로부터 구제하는 보살로 ‘모든 곳을 살피는 분’이나 ‘세상의 주인’이라는 뜻을 가졌다. 아미타불의 현신으로 보는 이의 정신 수준에 따라 33가지의 모습으로 나타난다. 일반인에게 가장 친숙하며 널리 숭상된다. 모든 중생이 해탈할 때까지 자신은 성불하지 않겠다고 맹세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관세음보살의 공덕과 기적은 『관음경(觀音經)』, 『법화경(法華經)』 등 많은 불교 경전에 기록되어 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과 같이 알아보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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