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경기도 김포에 거주하며 한림읍에는 시아버님이 혼자 계신답니다.
먹고 사는것이 먼저이다 보니 90세가 되신 아버님이 기초연금을 받고 계시는지 아닌지도 모르고 지냈답니다,
나중에 알게 되어 읍사무소와 시청으로 전화로만 상담을 받게 되었답니다. 거리가 먼 관계로...

일처리중 답답함이 많아 화도 나구.. 그러니 공무원이지라는 생각까지 하게 되었답니다.
그러다 우연히 기초생활 보장과 백경애님과 상담을 하게되었는데. 너무도 친절히 상담을 해 주셨답니다.
아~ 이런분도 계시는 구나. 공무원에 대한 나의 편견을 완전히 ㅎ ㅎ

저의 감사의 마음을 전할길없어 이곳에 글을 올립니다.
감사합니다.~